무료 셔틀로 센토사섬 둘러 보기 -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 비치워크(Siloso Beach Walk), 트라피자(Trapizza)

 

센토사섬 안에는 리조트도 많고 비치와 놀거리가 많아 특히 가족단위로 많이 놀러갑니다

 

센토사섬 내에는 무료 셔틀이 있어 비용 들이지 않고 중요 포인트를 다닐 수 있어요.

 

센토사섬에 들어가려면 센토사 게이트웨이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톨비 필요합니다.(4싱달러로 알고 있음)

하지만 센토사섬에 있는 호텔을 예약하면 미리 아래와 같은 패스를 보내주니 꼭 출력해서 가져가세요. 입구에서 보여주면 무료 통과. 센토사섬에 있으면 항시 소지해야 외부에서 센토사로 들어올 때 돈 안내요.

 

호텔에서 주는 무료 셔틀 안내문. 크게 버스 A, B, C 와 비치셔틀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소피텔에서 묵어서 호텔 바로 앞 도로 정류장에서 버스 B 탑승

 

위 안내도 보면 비치스테이션(Beach station-transfer Hub)이라는 정류장이 있는데 여기서 버스 A,B, C 를 환승하고 비치워크(Siloso Beach Walk) 가는 비치셔틀도 탈 수 있으니 우선 비치스테이션으로 가는 걸 추천

 

비치스테이션 도착하면 버스 A B C 환승할 수 있는 터미널이 있습니다.

버스 A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갈 경우 타면 되고요

버스 B는 탄중비치나 주요 호텔 가는 버스

버스 C는 안 타봐서 모르겠네요 ㅎ

 

버스 A B C 타는 건너편에 비치셔틀이 있고 비치워크 및 센토사섬 유명 식당인 "트라피자(Trapizza)" 나 "코스테스(Coastes)" 갈 때 타면 됩니다

비치워크를 아주 천천히 운행하는 셔틀이라서 버스는 아니고 코끼리 열차 같은 느낌 ㅎ

 

날씨 좋으면 비치워크는 굳이 셔틀 타지 않고 해변 구경하면서 천천히 걸어도 20-30분이면 충분히 다닐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비치워크 표지판 따라서 천천히 걸어가도 괜찮음

 

유명하다는 트라피자 갔는데 손님이 모두 가족단위이고 연인들이어서 도저히 혼자 먹을 용기가 안나서 ㅠㅠ 사진만 찍고 철수

 

비치스테이션 주변에도 볼거리, 먹거리, 탈거리 많으니 겸사겸사 방문해도 좋을 듯

Beach Station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