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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섬 남쪽에 관광지가 아닌 한적한 콜로안빌리지 둘러보기
짧은 일정의 관광객들은 잘 오지 않는 곳이지만 타이파에서 택시로 15분이며 올 수 있고 로드스토우즈(Lord Stow's) 에그타르트 본점이 있어 방문
마카오 중심과 달리 한적함.

썰물인지 바닷가물이 없네요

성프란시스코 사비에르 성당
그냥 동네 작은 광장과 이쁜 성당..여기가 콜로안빌리지 중심?


마카오 같지 않은 동남아 시골마을 느낌


로드 스토우즈 에그타르트 본점
아래 가게가 로드 스토우즈 에그타르트 본점이고 포장은 여기서 하면 되고 앉아서 먹고 싶으면 왼쪽으로 돌아가면 로드스토우즈 카페 (정확히는 로드스토우즈 에그타르트를 파는 카페)있음

본점 옆 카페인데 1시 넘어 갔는데도 웨이팅이 많음. 가게 점원이 옆으로 돌아가도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시 왼쪽으로 돌아가니..

여기에도 로드 스토우즈 카페가 있음. 오너가 같은 사람인지 모르겠으나 로드 스토우즈 에그타르트를 파는 카페임.

아래 사진에 나오는 사람이 로드 스토우즈.. 영국사람이라고 함.



그 유명하다는 로드 스토우즈 에그타르트. 옆 본점에서 받아다가 데우기만 한 듯..

맛은....맛있음...가운데 계란이 일식집에서 먹는 계란찜과 비슷함. 마카오 가면 꼭 먹으라 추천하겠지만 이거 먹으러 마카오 갈 정도는 아님.

로드 스토우즈 에그타르트는 타이파에도 있고 베네시안 호텔에도 있으니 굳이 본점까지 먹으러 올 필요는 없음..
그래도 한적한 곳 오고 싶다면 콜로안 빌리지 살짝 추천.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마카오R. do Tassara, 1號號地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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