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평창 여행_평창숙소 #구름위의 테라스 펜션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오랫만에 평창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연휴에 강원도는 새벽에 일찍 출발해야 했으나 무슨 맘에 아침 출발을 했더니 8시간 만에 평창 도착 ㅠ

 

첫날 발왕산 케이블카 타려고 했으나 늦어서 바로 숙소로..

 

숙소는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먹으려고 펜션 잡았고 부킹닷컴 통해 예약한 "구름위의 테라스 펜션"

 

펜션 위치는 평창 시내에서 차로 5분, 대관령 양떼 목장 차로 10분, 발왕산관광케이블카까지 차로 15분으로 아주 좋음

 

정면에서 본 펜션모습.

펜션 건물 앞에 아기자기한 정원 있음

멀리 도로가 있어 차소리가 조금 나는 것은 단점.

펜션은 2층으로 1층에 거실과

부엌과

화장실이 있고 (칫솔 치약은 없음)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침실과 테라스가 있음

펜션 잡은 목적인 고기 굽기 시작...

마시멜로도 구워먹고 오랫만에 좋았음

여기 펜션을 묶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정말 맛있는 조식!!

 

사람 수 상관없이 만원 지불하면 아침에 사장님이 전복죽과 북어국을 베달해 주심 ㅎ

아침 잘 안 먹는데도 넘 맛있어서 싹 비웠음!.. 여기 오시면 조식은 꼭 추가하세요!!

 

펜션은 조금 오래되서 세월의 흔적은 보이나 부지런하신 사장님 내외의 노력으로 이를 충분히 커버하는 곳으로 평창에 오시면 추천합니다

구름위의 테라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