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가족여행 5일차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베니스) 여행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 (Venezia)
훈족의 위협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몇 개의 자연섬과 그 이상의 인공섬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도시 베네치아.
베네치아 육지에서 베네치아 본섬까지는 전철이나 택시를 이용해서 다리를 건너 도착하면 되고, 이 후 섬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페리 탑승.
.베니스 본섬 입구에서 천천히 걸어오면서 주변관광하면 좋지만, 시간이 생명인 패키지 여행에서는 바로 베니스 주요 관광지로 이동해야 하므로 본섬 입구에서 배타고 광장 근처로 이동.
"사계" 작곡한 비발디가 근무했던 건물
이탈리아를 통일한 빅터 엠마뉴엘 2세(Monument to Victor Emmanuel II) 동상
탄식의 다리(Ponte dei Sospiri)
아래 사진 주황색건물이 옛법원, 오른쪽 하얀색 건물이 감옥으로 재판소에서 유죄판결을 받으면..
감옥으로 넘어가는 다리가 유명한 "탄식의 다리". 카사노바가 유일하게 탈옥에 성공했다 함.
산마르코광장(Pizza San Marco)
베네치아섬의 중심 산마르코광장. 베네치아 대부분의 유적을 모두 볼 수 있음
Colonna di San Todaro
광장 입구 큰 2개의 기둥. 왼쪽 기둥은 베니스의 사자 상징이고 오른쪽 기둥은 도시의 수호자인 산 토다로(San Todaro) 순교자.
산마르코 대성당(Basilica di San Marco)
산마르코의 종탑 (Campaniel di San Marco)
플로리안 카페(caffe Floian)
18세기에 최초로 만들어진 카페. 핫초코가 유명한데 13유로, 자리세도 8유로로 매우 비싸니 핫초코 마시고 싶으면 자리에 앉지 말고 주문 후 서서 드세요 ㅋㅋ
베니치아의 명물 곤돌라 타기
베니스에서 꼭 하고 싶었던 곤돌라 타기.
좁은 수로길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곤돌라
웨딩촬영중인 신랑신부
택시배 타고 섬 입구로 이동한 후 버스타고 베니스 육지로 고고..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멋진 베니스...
베니스 소방서..소방배들이 보임..
베니치아섬은 수심이 90cm 정도 밖에 되지 않아 큰 배가 다니기 어렵다고 함. 배가 다니는 길을 만들기 위해 바닥을 파 냈고 바닷길을 표시하기 위해 아래 사진처럼 나무로 표식(차선 역할)을 만들었음
로마, 나폴리, 쏘렌토, 카프리섬 , 피렌체 모두 좋았지만 베네치아는 다시 한번 오고 생각이 들었음
개별적으로 베네치아 관광하고자 하면, 아래 투어 프로그램 이용하면 꼭 방문해야할 명소를 빠지지 않고 관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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