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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스위스

유럽가족여행 6일차(2) - 스위스: 그린델발트, 휘르스트, 인터라켄

by 높은곳으로 202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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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에서 인터라켄(Interlaken)을 거쳐 그린델발트(Grindelwapd)로 이동. 과거에는 융프라우에 가는 기차를 타는 곳으로 인터라켄이 유명했으나 요즘은 중간기착지로 휘르스트를 포함 융프라우행 곤돌라(융프라우 3 정거장 전 기차역까지만 가지만 기차보다 빠름)를 탈 수 있는 그린델발트가 각광을 받고 있음.

 

아래 사진 맨 아래 가운데가 인터라켄, 왼쪽 중간이 그린델발트, 맨 위쪽 중간이 융프라우 전망대.

 

 

그린델발트(Grindelwald)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로 가는 중간 기착지이며 휘르스트(First)행 곤돌라(및 융프라우행 곤돌라)를 탈 수 있는 곳.

그린델발트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경치가 윈도우배경화면같이 아름다운 곳. 배경이 사진 같아 보인다는..

 
 

 

 

휘르스트(First), 하늘 아래 첫 동네

 

휘르스트 가는 곤돌라 타는 곳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서 보는 비현실적인 풍경들..사진은 현실을 반도 표현 못해 아쉬움

휘르스트 도착.'하늘아래 첫 동네'라는 의미를 가진 휘르스트(First). 그린델발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해발 2168m까지 올라가면, 휘르스트 산등성이에 펼쳐진 푸른목초지와 그림같은 풍경을 볼 수 있음

윈도우 배경화면 같은 아름다움

 

First Cliff Walk. 휘르스트 정상에 만들어진 절벽길..처음에는 많이 무서웠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괜찮음.

휘르스트 정상에서 보는 광경. 멀리 융프라우도 보임

곤돌라 타고 내려올 수도 있고 무동력자전거를 타고 내려올 수도 있으니,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그린델발트로 내려올 때 곤돌라 타지 말고, 무동력자전거 타고 내려오면 좋음.

 

 

인터라켄(Interlaken), 스위스 여행의 중심지

 

인터라켄으로 이동하여 잠시 시내 관광

작은 도시지만 융프라우를 비롯 다양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지 여행의 시작점

 
 
Parkhotel Beatenberg, 비텐버그

 

마지막 숙소로 이동. 인터라켄 시내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비텐버그 산 정상 근처 호텔인 Parkhotel Beatenberg 로 이동

호텔 주변 구경. 인터라켄도 그렇고 저녁 7시면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으니 산 정상에 가게들은 말할 것도 없이 모두 닫음

호텔이 위치한 곳은 비텐버그라는곳인데 여기도 산 정상으로 가는 곤돌라가 있으나 한국관광객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곳

우리만 있는 듯...한적한 시내. 소 방울소리만 들리는 고요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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