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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포천 전통술박물관산사원 - 무료시음, 배상면주가 느린막걸리의 고향

by 높은곳으로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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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있는 배상면가에서 운영하는 전통술박물관산사원 방문

전통술박물관 산사원, 느린막걸리의 고향

전통술박물관 산사원 관람 후 느린마을이라고 옆의 공원 관람하는 순서로 가면 됨


우곡은 배상면주가 창업자인 배상면의 호. 느린마을이 대표술이라서 느린마을 내 산사원이라는 술박물관 운영

입장료는 성인 4천원. 관람하고 나올 때 입장권 보여주면 느린마을 막걸리 1개 주고, 무료 시음도 할 수 있으니 괜찮음 ㅎ

전통주 만드는 프로그램도 있는 듯.

전국의 주요 전통주 지도..

배상면주가 술 모델들 손..ㅎ

지하로 내려오면 무료 시음장과 배상면주가에서 판매하는 전통주 구입하는 곳..

무료 시음 코너. 너무 많이 마시면 취해요 ㅋㅋ. 아래 술 중간에 물병은 시음 후 컵을 헹구는 용도.

입장권 구입할 때 주는 작은 시음용 전용 컵

전통주 설명도 자세히...

아래 사진이 우곡 배상면 창업자.

관람 마치고 나오면서 전통주도 몇 개 구입하고 입장권과 느린마을 막걸리 교환 ㅎ


산사원 관람 후 바로 옆 느린마을로 이동

세월랑이라는 전통 증류주 숙성고..

부안당이라는 건물인데, 전남 부안군의 만석꾼집 쌀창고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라고 함.
전통 가옥은 못 없이 만들기 때문에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우곡루. 2층에 올라가면 경치가 좋음

취선각. 담양 소쇄원에 광풍각이라는 정자를 본따 만들었다고 함

술병으로 만든 담벼락...ㅎ


서울에서 1시간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지만 연인 또는 가족과 같이 와도 괜찮을 듯. 특히 막걸리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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