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여행 (3) - 죽도, 나리분지

 

1박2일 등에 나온 울릉도 옆 죽도 여행

죽도

 

독도 여행 후 도동항에서 따게비칼국수 먹고 바로 죽도로 가는 배 탑승.

도동항에서 말리고 있는 오징어

죽도가는 배. 작지만 20분 정도만 가면 되고 파도도 높지 않으므로 멀미약은 안 먹어도 됩니다 ^^

멀리 보이는 죽도

죽도에 도착.

저 계단을 올라가야 함

오르고...

오르고....

또 올라서...

겨우 죽도 입구 도착..

하지만 또 오르고 ....

인간극장에 나욌던 죽도 호수 산장에 도착.

유명한 더덕주스 한잔 마시고..

죽도 전망대로 다시 이동. 죽도 전망대에서 관음도와 삼선암이 보이니 두 섬에 대한 유래 설명..

죽도 전망대에서 보는 관음도와 삼선암. 죽도 간다면 전망대는 꼭 가도록 하세요~~

이제 다시 선착장으로 내려가기 ㅎ

안녕 죽도..

나리분지

울릉도 유명음식인 산책비빔밥 먹으러 나리분지로 이동.

나리분지는 말그대로 분지로 울릉도 정상 중앙에 넓은 지역을 의미합니다. 울릉도에서 유일한 평지

나리분지야영장식당에서 산채비빔밥 등등 먹음

산채비빔밥의 나물들인데 깔끔한 맛입니다.

명이나물. 울릉도 명이나물은 밝은 파란색..우리가 식당에서 먹는 어두운 색은 중국산..

울릉도에서 명이나물 구입해서 고기 구워먹을 때 먹으면 꿀맛~!!

가장 맛있었던 삼나물무침..강추. 씨껍데기주는 동동주 스타일로 약간 신맛이 나서 난 불호.

 

호텔로 이동하는 순환도로에 있는 뷰 좋은 "카페더함"에서 잠시 휴식.

 

유명유투버 옆집형이 울릉도 여행 갔을 때 이 카페에서 고기구어먹었음. ㅋ

 

 

 

태풍이 올라오는 관계로 다음 날 강릉가는 배 시간이 오후 1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이 되어 2박3일의 울릉도여행은 여기서 마무리